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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츠비님의 팽이치기를 보니까....생각 나네요...

 

어렸을때 참 많은 놀이 문화가 있었는데 말이죠...

 

기억나는건.....

 

 얼음땡.........술래가 쫒아오면 얼음을 외치면 그자리에 멈춰서고....다른 사람이 땡 해줄때 까지 기다렸었죠....

 

다방구......얼음땡과 비슷했지만....얼음이 없고 잡히면 술래집으로 가서 손가락을 걸고 붙어 있다가 동료가 와서 다방구 라고 외치면서

                  쳐주면 쳐준 사람 뒤쪽의 모든 사람이 풀려나는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일부로 고난도 동작을 취하곤.....

 

짬뽕........고무공을 이용한 일종의 야구 게임......투수가 없고, 타자가 공을 던지고 주먹으로 후려치는 방식 었죠...

 

병따꿍....병뚜껑마다 고유의 가치를 갖고 있고 병뚜껑을 망치로 펴서 상대의 병뚜껑을 쳐내는 놀이

 

그외에도.....나이먹기, 오징어, 고무줄, 숨바꼭질, 우리집에 왜왔니, 와리가리,  망까기

등등 진짜 밖에서 하는 놀이가 많앗는데 말이죠...

 

전 고3때 가장 즐겨한 놀이는 광합성 놀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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