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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남편,

조회 수 1085 추천 수 0 2011.03.17 15:54:30

 

 

 

간만에 글쓰는 옌입니다~

 

(간만 아닌가....- _-a)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모 요 몇일 추웠지만요..;

 

시즌 정리도 슬슬 하게 되는거 보니..

 

봄이 오나봐요~~~~

 

봄이 싱숭생숭한데...............

 

 


어김없이 봄이 되니..

 

주변에선 결혼 소식이..

 

이번달에 회사 저희팀에 남직원만 3명이 결혼...ㄷㄷㄷ

 

그랬는데.. 어제 같은 팀 동갑내기 여직원의 결혼소식이!!!

 

꺅!!!!!

 

 

 

 


추카추카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애효............

 

나는 언제...? 으응?;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이미지가.....

 

짤방옌,태릉인 등등등.......

 

모 튼튼한 별명들만...;

 

사실 운동을 조아하지 잘하지는 못하는데..;;

 

헝글년차(?) 수가 올라가면서..

 

점점 더 이미지는 바닥으로......;;

 

 

 

 


이러다가 시집 못가는거 아닌가 몰라요...ㅠ_ㅠ

 

 

 

 

미래의 나의 남편은 헝글을 모르는 사람으로....

 

 

 

 

 

한줄요약:그렇다면 외국인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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