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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글인줄 알면서...

 

오늘 일전에 이야기 했던 대구에 선 비슷한거 보러 갔는데...

 

호텔 엘리베이터 부터 기분이 좋더군요..

 

중년의 아주머니께서 저보고 돈많이 벌게 생겼네..멋지게될 총각이군 이라는 말도 듣고 ㅋㅋ

 

그 자리에 나타난 그녀..

 

별 기대안하고 형식상 갔건만

 

이건 뭐

 

26세 꽃띠..167정도의 키에..

 

가냘픈 몸매에

 

조막만한얼굴

 

허리까지오는 살짝 염색된 생머리

 

아놔 ;;

 

눈이 앞으로 2센티는 나왔는상황에 손에 땀은 나고 가슴은 두근 거리고 긴장되고 ㅎ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 받고 식사 하고 차 마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전번 교환 하고 지금 카톡으로 주고받고 하는데

 

내가 조심스러웠다고 하니 자기도 내숭이였다고

 

담에 볼때는 내숭 피기 없기 라네요....

 

이번주말 에프터가 되지 싶은데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에 소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나에게도 봄은 오는가...ㅎㅎ

 

ㄱㄹㄷ ㅇㅅㄱㅇ~!!    이거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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