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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일 마치고 잠시 홀리스 컵샵에 '홀로' 앉아 잠시 메일 확인하다
매우 진부한 소식의 그녀(?)가 네이휑에 많이 보이길래 한 마디~~~
뭇 남성이 좋아하는 것처럼(그녀의 생각) 말하는 그녀,
난 전혀 매력을 못 느끼겠는데.......대체 그녀의 매력은 무어??
P.S
내일 중부지방 대설 특보네요...
역시 3월에 꼭 한번씩은 눈 구경시켜주는 고마우신 하늘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