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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도 예전에 특집 다큐멘터리로 해서 반짝 인기를 얻었던 '짝'을 한번 더 다른 멤버로 하고,

헝글에는 연일 소개팅, 심남 심녀 이야기등등... 주변에서 외롭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도 있고, 커플 예감 사람도있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인가 봅니다!!

 

 

찬바람 쌩쌩부는 춥고 움츠러드는 겨울에서 추위가 풀리며

움츠린 어깨를 펴고 꽁꽁 싸맸던 옷가지들을 벗게 되면서

 

마음도 같이 풀려 그리워 하던 따뜻한 기운을 갈망하나봅니다.

 

 

흥.....-_-'

 

 

그래도 전 아직 겨울이에요. 시즌 접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 제 마음에선 찬바람이 붑니다요~

(그래봐야 이렇게 글쓰고 있는거 보면 뭐랄까 풀리고 있는건가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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