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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옥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술입니다.

 

지옥에서도 여러가지 인간군상을 만나긴 하지만..

 

요즘 자주 커뮤니케이션 하는 여자과장님이 계십니다.

 

일도 열정적이고

 

엄마의 마음으로 세심하고 배려도 있고

 

때론 화도 많이 내지만..

 

 

아이둘을 키우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볼때..

 

때론 지칠수도 있고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안에서 행복함을 찾는다는게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자신의 일과 가정을 동시에 잘 돌본다는데 열심히 살아간다는것이..

 

어떻게 보면 외줄타기보다 힘겨울수도 있는데.. 밝은 면을 보니..

 

 

 

섹시하고 샤방하고 귀요미로 보이는 여성들보다 더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전 이젠 대한민국 직장다니는 유부녀님들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세삼 인생의 프로의식을 가지고 산다는것에 대해서 자문을 해보곤 합니다.

 

 

 

 

 

 

한줄요약 :참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건 참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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