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저는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기억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 추첨 때 바인딩 받은 여자분ㅋㅋ

네! 맞습니다. 제가 바인딩 받은 여자분입니다.ㅋ

(처음 헝그리 보더의 행사에 참여한지라 절 아시는 분들이 없을꺼예요)


오자마자,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펀 스노우 시작하기 전에. 먼저먼저...

우리 일행끼리 타게 되었어요..


물론, 제 메인 스키장 하이원과는 다름에 낯설었지만. 이정도면 괜찮다.ㅋ 하며.

룰루 랄라 타다 펀스노우 시작하기 전에 재미있게 탔답니다.


그리곤, 이젠 기다리고 기다리던 펀 스노우가 시작되었어요.


첫 번째로 Slope Time Attack !


스피드로는 어찌 3등안에 들어올수 없다는 현실을 이미 인정하고, 풍선을 잡자 했는데.....

이런... 제 데크는 저 멀리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내려와 보니 풍선은 모두 다 가져가셨다며.ㅜ_ㅡ


그래.... 그래.... 그래.... 아직, O/X퀴즈, 보물찾기가 있지...


상심한 내 마음을 추수리고.... 다시.. 다음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다음은 알리게임.... 아직도 알리하긴 무서워서 오직 깔짝 알리만 가끔 하는 지라...

저는 과감하게 구경을 선택했습니다 ^^;;;;


우리 일행 중 한명이 출전하였기에, 친분의 일행에게 조금 더 마음을 담아 응원을 하긴 했지만.....

와웅! 다들.... 멋지시더라구요..ㅋ


저 점프력! 저, 타이밍....ㅋ 역시 보더들은 멋져요 멋져^^*


다음. 보물찾기...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열심히... 정말 열심히.........

땅을 팠는데.... 파도 파도.... 안 나오시는 상품들...... 지치고 지쳐... 그만. 그만.. 그만......

포기해버렸어요ㅋ 너무 깊이도 숨기셨더라구요...


뭐, 그래도 다음엔 O/X퀴즈가 있으니깐,


하지만. O/X퀴즈도 저를 버렸습니다.

일찍이도 떨어졌다는 말이죠ㅋㅋㅋㅋ


그다음, 기대하던, Snow&Water !

럴수럴수 이럴수....... 그만.... 그만..... 물이 별루 없었어요..

게다가! 게다가! 찢어져 버린 사건이..

물은 새고 새고 있지만...

재미있는 분들, 멋지게 내려 오는 분들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다만 좀 아쉽더라구요. 듣기로는 저번년도에는 물이 반 이상 찼다던데..

그래서 허우적 거리는 모습만 봐도 재미있었다는데..;

 

하지만...ㅋ 우리에겐 상품 추천이 남았다며.ㅋㅋㅋ


호호호호, 제가 바인딩 받은 순간입니다..ㅋ 

다들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던져주는 상품속에 기쁨을 나누는.. 즐거운 순간!!!!!ㅋㅋㅋ


모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펀 스노우의 모든 게임을 마무리하고,

다시...... 세미나실로 집합..


즐거운 조별 게임.! 으로 기쁨을 주시고...

상품을 받지 못한 자에게 기회를 주며..

즐거이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순간.ㅋ

재미있었습니다.


내년에 재미있는 축제에 또 참석하겠다는 결심을 하며.... 펀 스노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음, 사실. 헝그리 보더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저번 시즌에 몇 번 들어왔는데..

벼룩시장 밖에 애용하지 않아 본거 같아요.

들어와 보니 유용한 정보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네요.ㅎ

자주 들어와 봐야겠어요ㅋ


이런 좋은 자리를 통해서 기쁨을 주신 운영자분들과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바인딩 받은 여자분(White곰)이었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34
22774 막보딩만 네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Limzi 2011-03-27   567
22773 다음주는 집안 대청소!!!!! [4] hungryguy 2011-03-27   353
22772 나가수다로 인해 귀가 정화되는군여 file [10] A.T.L 2011-03-27   930
22771 MBC 나가수 첫탈락자ㅋㅋ [2] 하이에나스 2011-03-27   822
22770 10/11시즌 마무리하고 왁싱했습니다.. file [9] 미스터강 2011-03-27   762
22769 용평 시즌막보딩 후 복귀.. 오늘도 못먹었어요ㅠㅠㅠ [49] 왕서방- 2011-03-27   721
» 펀 스노우 및 헝그리보더에 처음 참석한 [white곰]의 후기 [12] White곰 2011-03-27   586
22767 차키가 저를 멀리 떠나갔습니다 -_-;; [2] 우람마 2011-03-27   445
22766 ㅂ ㅣ맞고 ㄱ ㅣ분도 울적하고 여기나갑시다. [29] 앨리스양♥ 2011-03-27   371
22765 시즌 마무리 하이원 막보딩 후기 [3] 불타는고구마™ 2011-03-27   476
22764 사과쪼개기 [21] 아스키 2011-03-27   824
22763 용평 막보딩 후기 [3] 겸동이뚱 2011-03-27   414
22762 으어.......김범수...... [1] 김똘 2011-03-27   509
22761 카다피 보면 생각나요. file [2] 로봇3호 2011-03-27   455
22760 대박입니다. 움하하하.. [9] 바디 팝 2011-03-27   570
22759 자취방 2박3일 [13] Nanashi 2011-03-27   1055
22758 헤어진후에. [12] 에덴은내꺼 2011-03-27   828
22757 올드카의 매력 file [22] 봉추봉 2011-03-27   2042
22756 아.. 배채웠습니다... [12] capsule 2011-03-27   859
22755 휘팍 지금 눈내리는 중... [6] 카빙은언제쯤 2011-03-27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