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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한 사진 이렇게 막 올린다고 잡혀가진 않겠죠잉~ ㅋㅋㅋ
어제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아주 깍뜻한(?) 자세로 지하철 시간표를 찰칵찰칵 찍으시고는
옆에 벤치에 앉아 열심히 찍은 사진 확인하시던 아자씨~ 히히히
너도나도 스맛폰 쓰는 시대에 이런 풍경은 또 오랜만이었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안 웃긴데, 어제는 이 분 보면서 혼자 꽂혀서
미친듯이 큭큭거리다가 급기야 사진까지 찍어왔네요 ㅋㅋㅋ
서...설마 헝글분은 아니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