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음악에 대해 맘에 안드시는분이 있으시다면.... 개인취향이니 그런것까진....

아 저는 첫시즌에 올해 이것저것 많이 경험까진 아니더라도 벙개를 자주 나가다보니 

좋으신분들을 많이 뵌거 같습니다...

서론은 둘째치고.... 어제 겨드랑이 파티가 7시부터인줄알고 있었지만... 그제 전야제에서 열심히 놀고

일찍 나올려고 했으나..... 1등에게 톨티를 선사하실줄이야;;;; 집에서 게으름피우다 늦게나온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오늘 뵈었던분들.... 순전히 제 개인적으로 뵈었던 분들이고... 제가 글쓰다가 기억도 안나는 분들도 계시니

여기에 안적으신분들 계시면... 개인적으로 쪽지주시면 욕은 잘 먹겠습니다..

잘생기고 섹시하신 요이땅님, 인자하신 킁님, 잘생기신 방군님, 귀엽게(?) 생기신 최대리님, 주디마리님, 오방나르자님

쭈야님, 하르모니아님, 순규하앍님, Destiny님, 아스키님, eli님, nanashi님, 버크셔님, 오른손은 도울뿐님, 짱이님, 

루비야님, 흑옵님(여친님...?), Gatsby님, 레인보우시스터님, vector님, K.dana님, 하늘푸른님, 엘후신님, 앨리스양님외

친구분1님, 얌얌잉님, 즐거운 인생님, 찰리님, 써니텐님, 크르르님, 소리조각님, 잠깐 인사드린 간지꽃보드님, 웡.님, 

A.T.L 님, 해피보더님, 성깔보더님(아 정말죄송합니다... ㅠ_ㅠ) 뽀드득(?)님?, 봉추봉님 정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외 몇분 계신거 같으나 제 기억용량이 딸리는 관계로...;;; 나머지 분들한테는 욕 잘먹겠습니다.

아무튼 19:40분즈음 입장하여 이래저래 잠깐 경품받고.... 힛더 나인분들 공연보고.... 잠시 나가... 톨티받아오고....

열심히 흔들고 놀다가.... 3인조 여성밴드분들 공연 보고... 또 경품받고.... 

솔직히 데크가 무진장 탐이 났습니다만.. 뭐 운은 따라주지 않더군요 정말로 오랫만에 신나고 재밌게 놀다가 온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운영진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키크고 섹시하신 MC땅님 어제 낮에도 급체하셨는데 끝나고 식사하시다가 또 체하셨다구요...

잘 완쾌하셨길 바랍니다. 올해 첫시즌에 이래저래 보드는 많이 못탔지만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기분좋았구요

게다가 이런 좋은 경험을 할수 있게 되어서 다시한번 운영진및 벙개를 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자야 되는데 어영부영 어중간하게 술을먹어서... 잠이 쉽사리 올것 같지는 않군요...

잠시 시티빌좀 때리다 자야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P.S 그리고 일때문이건 혹시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셔서 못오신분들.... 

   나중에라도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수고들 하세요~~

P.S II 헝글꽃미남 2위 막달려님도 뵈었는데... 빼먹었군요 ㅋㅋ 추가 소리조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