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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맥주에 새우깡 먹고있어요^^ 사람은 변하나 봐요 ㅡ..ㅡ 예전엔 혼자 집에서 절대 술안먹었는데. 외로움과 두려움이 술을 반기는것 같아요. 주량은 소주3잔 또는 맥주 한캔인데 벌써 두캔째 마시고 있네요.그것도 새우깡이랑... 근데 더 땡기네요.내 심장은 벌써 콩닥 쿵닥거리며 내가 살아있다는거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네요ㅠㅠ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