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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사무실에 일주일에 두번씩 파견(?) 가서 사무실업무 돕는데...
감사 비슷한거 나와서 오늘은 일이 없대요...
분위기는 어둡고-ㅛ-;;
일은 없고...
그와중에 저는 밝게 멍때리며 헝글중입니다;
일안주고 놀리는것도 어찌보면 고문이네요-ㅣ;;
아...
용평에 눈온다그래서 보드장이 그리워지는 월요일입니다...
....봄날엔 망글을 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