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관심있는 분에게 문자보냈습니다.
그분은 저의 얼굴만 아시는...
보내놓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서른 후반. 불안한 직장. 얼마 못벌고.
내일은 어찌될지 모르는 현실. 암담...
젊을땐 무턱대고 들이댔는데, 현실이 답답하네요.
쐬주한잔 빨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