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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고백..
그리고.. 상처.. 아름다운 상처..
다시.. 우정...
그리고 또 사랑..
이제는...
이별....
친구에게 고백을 하고..
정중한 거절과.. 다시 친구로 지내자..
난 그렇게라도 다시 볼수 있기에 그러자고 했으나....
그런데..
볼때마다 가슴이 왜 그렇게 아픈지..
다른사람들과 웃는것 볼때마다 왜 그렇게 아픈지..
다른 친구와 장난이라도 치면.. 왜 그렇게 샘이 나는지..
그냥..
우린 그냥 친구인데...
그래서..
다시 솔직히 마음정리 못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방금..
그럼 이제.. 남은건..
정리와.. 이별..
연인은 나만의 감정으로 되는건 아니죠...
친구는 그녀만의 생각으로 되는건 아니죠...
친구도 안되고.. 연인도 안되고...
남은건.. 이별이네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그 아픈 가슴 부여 잡느니..
오늘 하루..
내일 하루..
아니면 일주일..
아니면.. 한달..
그렇게만 아프고 이제 그만 잊으렵니다...
안녕..잘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