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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몸도 맘도 바빠서 완전 오랜만에 헝글에 글써요;;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렵ㅋㅋㅋㅋ

 

 

 

 

회사에서 갑자기 새로운일을 받게되서 정신 없는데

 

집에서 첨으로 독립이란걸 해서 또 정신없고 ㅋㅋㅋ

아니 뭐이리 새로 신청할게 많은지 ㅋㅋㅋ 혼자사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완전 어리버리-_-;;;;;;;;;;;

 

일주일전엔 길에서 강쥐를 주웠는데, 이아이도 곧 집으로 데려올거라 ㅋㅋ 맘이 막 어수선;

어릴때 강쥐 길러본적은 있는데 뭐 엄마가 다 하셔가꼬;;; 암것도 할줄 모름;

 

근데 요아이가 주웠을때 다리를 다쳐있던지라 수술하고 지금 입원중인데, 데려오면 어케 돌봐줘야 하나, 걱정스럽네용

 

좋은 엄마가 될수 있겠죠!

 

 

 

하아,

 

 

 

 

봄이되니 헝글도 조금은 조용한듯하네욤

 

내맘도 조용하면 조으련만;;;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들 즐퇴근, 즐저녁 되세욤ㅋㅋㅋㅋㅋㅋㅋ

 

 

 

아어색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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