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차 눈팅족 세분입니다..

요즘 시간이 좀 생겨서 찬찬히 자게나 살피며 실실 웃고 있는데..

조금 짜증나는 글이 보여서 이렇게 한말씀 드립니다..

전 S사에 다니고 있구요.... 전자는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스2에 제 땀도 조금 보탰기에 유독 관련글에 관심이 가네요..

어느 회사 제품을 쓰시던 그건 고객의 권리이고 그에 대한 평가 및 공유도 권리일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기 계신분들이 어느회사 제품을 쓰던 삐삐를 가지고 다니던 관심도 없습니다..

저 또한 일년 전까지만 해도 타사 제품을 썼으니까요..

건전한 평가와 비판이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업 마인드를 만들어내겠죠..

비난으로 치닫지 맙시다..

싫어하는 이유가 있으면.. 이유와 함께 리플을 달아 널리 퍼뜨려주시면 됩니다.

가끔 맹목적인 비난을 하시는 분들 보면...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도 참 힘이 빠집니다...

엄청난 강도로 쉴세없이 일하고 있는 직원들 힘빠지게 하지말아주세요...

일부 악플러분들 여기서 자게질 하고들 계실때.. 일년에 하루 쉬고..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개발한 제품입니다...

건전한 평가와 질책은 달게 받아야겠죠..

그럴만한 개념과 의식은 있는 사람들 일겁니다..

보다 의식있는 글과 댓글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전 다시 긴 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