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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여자가 '갑' 남자는 '을'의 입장이 되어야 하나요?
첫만남에서 남자가 보통 많이 삽니다.
그럼 다음번 만남에는 여자분이 차라도 사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지 않나요?
학생도 아니고 같은 직장인인데 참 너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올해들어와서 한 소개팅만 해도 차 한번 산 여자분이 한분도 없네요.
항상 대접 받을려고만 하는 성향이 크네요. 나이가 찰만큼 차신 분들인데 항상 공주대접만을 원하네요.
회사에서는 대접받는 입장에 서는 경우가 꾀 많거든요?
상대방이 너무 마음에 들어도 항상 떠받들어야하는 입장에 서면 슬슬~ 짜증납디다.
남여평등 주장만 하시지 마시고 여성분들 이런부분에서도 남녀평들을 좀 주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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