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라면하나 끓여놓고 티비보던중
동생님이 열폭하셔서 방으로 피해왔네요..
이유인 즉슨 상조랑 보험광고가 너무 많고 길다는거더군요 ㅠㅠ... 세번연속 나오고 라x나 생명인가는 진짜 말많이 하면서 길더군요.
동생또한 지치지도 않고 광고 나오는 내내 뭐라 하길래 옆에서 듣는 입장에선 짜증도 나고 해서 그만좀 해라
그럼 잠깐 딴델 틀던지 재네도 뭐 광고비 내고 나오는걸텐데 뭐 이딴 소리했다가
동생이 목에 핏대세우고 뭐라고 하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