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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법무부에서 일하는 교정심리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런말을 하더군요.

' 여자의 착각중 하나가 자신을 향한 남자의 열정에 우월감을 느껴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데

사실 그 기반엔 여자에 대한 성욕이 점유하고 있다.

여자에 대한 성욕이 강한 남자일 수록 열정적이고 무슨짓이든 다해서 자기 욕망을 달성하려고 한다.

내가 여자라면 성욕이 강한 남자는 피할것이다. 성욕은 모든 여자에게 적용되므로.

그리고 이건 정설은 아니지만 제 경험적으로 보면 성욕이 강한 사람들이 이성에게 이중적이고 솔직하지 못하며

 치사하다.  남자가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 어머 이 남자가 이상한 남자 아냐? ' 라고 생각되어질때 그 남자를 잘 봐둬야 한다.

너무 솔직한 남자인지 아니면 편견에 사로잡힌 똘아이인지. 솔직한 남자라면 매우 좋은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  '

 


교육을 다 받은후 4년전쯤의 일이 생각나네요.


한 명의 여자를 두고 

두 명의 남자가 경쟁을 합니다.


한 명은 거의 목숨을 걸고 합니다.

여자는 처음엔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가졌으나 자기에게 목숨거는 듯한 남자에게

감동을 하고 그 남자와 사귑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1년후쯤  2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음이 밝혀집니다.

장점은 사귀기 위한 대시 기간의 여자의 행복감.

단점은 여러 여자들에게 눈이 가는 불치병환자를 남친으로 둔 불안감과 박탈감.



제가 보기에도 있는 놈은 계속 생기고 없는 놈은 계속 안생깁니다.


모두 양보해서 외모나 스펙은 같다고 쳐도 생기는 놈만 계속 생깁니다.

항상 생기는 남자들의 공통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주기적으로 괜찬은 여자들과 만나서 먹고 마시고 노는 남자들과 친하다.

여자들이 노는 채팅이나 홈피나 페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여자들을 많이 알고 지낸다.

고로 연애를 잘 한다.


문제는

부자집 아들이 아니면 뛰어난 능력자가 아니면 그렇게 여자들 꼬시는데 들어간 시간과 비용 노느라 허비한 시간과 비용

으로 인해 정작 자기개발엔 뒤처져서 말년이 나빠진다는것.

외로움을 많이 타기에 여자가 서서히 없어지면 말년이 괴로워져서 약 들고 창녀촌쪽으로 간다는것.

 

임모선수 사건을 보면 정말 열정적으로 계속 표현을 했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중 동물적인 여자들은 돈과 정력에 집착을 합니다. 동물적인 남자를 좋아하는 거죠.

혹자는 여자가 고기맛을 보면 거기에 빠졌다가 텅빈 껍데기만 좋아했다고 나중에 후회하고 헤어지지만 

다시 운동선수 주변만 맴돌면서 사귀게 되는 되풀이만 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 사실 여부는 모르죠.


일반 직장인 자영업 하는 남자들은 운동할 시간조차 돈 버는 일에 매달리는지라 많이 약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난 동물적인 남자는 싫지만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는 여자들이 다수 인게 사실인데.

교양도 풍부하고 정신세계도 깊고 능력도 있는데 술담배 안하고 여자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등산, 마라톤, 레이싱자전거 뭐 이런류 를 일주일에 3-4일에 두시간정도씩 죽어라 하는 남자가 존재할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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