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왕서방은 평소보다 지하철을 많이타요
오늘(지금)도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조금 짜증이나요
왼쪽사람이 노래들으며 춤을 춰요
이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다른사람한텐 전혀 피해주지않거든요
그냥 자유로워보이고 좋아요
문제는 오른쪽사람이에요..
저는 커널형이어폰으로 귀를 막고있어요. 오른쪽사람은 전화를해요
제 귀로 통화내용이 다들려요.... 이사람은 소리를 지르네요..
목소리가 원래 저렇게 큰가봐요 짜증이나요
내리는데까지 끝까지 소리지르다가 사라져요 할말이없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좋을텐데 엉엉ㅠㅠ
지하철 타고가는길에 심심해서 써봤어요
내일도 쉬는날이라고 다들 달리시나봐요 자게가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