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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자전거 탈 때...
선크림을 얼굴에만 바르고 팔다리에 바르는 걸 깜빡 잊었습니다.
자전거 펑크가 나서...카본휠을 쓰는지라 타이어 교체하는데 돈십만원 휘리릭 날리고 정신없어서...ㅜㅜ
팔이 이렇게 되었더군요.
작년엔 그래도 한 7월은 되야 몸에 경계선이 생겼는데, 올핸 벌써 벗겨지기까지...
샤워하려고 옷을 벗으면 몸은 하얗고 팔다리가 까만 것이........거미 같기도 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