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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침착하자

조회 수 631 추천 수 0 2011.05.13 13:28:42

자기소개를 하게 됐습니다.

 

 

 

도망갈 타이밍을 노리다가

 

전화받는 척 하면서 문을

 

열고 나가다가

 

너무 급한 나머지

 

웨꾸바지가 흘러내려

 

궁뎅이 반을 노출하고 말았습니다.

 

한손엔 아이폰

 

한손엔 바지 앞쪽만 간신히 잡고 말이죠

 

 

 

 

 

 

 

 

 

 

 

 

 

 

그냥 자기소개할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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