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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아이퐁님이 2차 사망지경에 이르럿습니다.

 

2009년 12- 18일에.. 개통되셔서 저에게 신세계를 경험(?) 하게해주시고..

 

몇번에 사랑싸움(?)끝에 사설업체에서  심폐소생술로 여러번 살아나주셔서 저를 웃고 울게만들엇던 저의아이퐁님..

 

몇일전 비오는날 제 부주의로인해 저의무릎, 아이퐁님 함께 사망지경에 이르럿습니다..

 

아이퐁님 얼굴에상처마니나시고.. 벨소리는 들리지아니하고.. 카톡이라는위대한 어플도 수신이잘안되는..

 

그런말도안되는 상황에이르러 아이퐁 빠(?) 인제가..갤스2로  새로운 남친으로..  갈아탈려구합니다..

 

새로운 남자친구 얼굴보기가힘드네요 ..금요일부터 기다렷는데도.나타나주시지않고잇어요..

 

낼모레나 시간이된답니다....힝................................. 제게 카톡 주시는분들 답장 일일이 못해드려효 ㅠㅠ 죄송합니다 수신이잘안됩니다..

 

새로운 남친을만나면 그때 연락드리겟습니다 .

 

제글이해못하시는분은 패쓰해주세효 ♥ 오늘도 사랑합니다 고갱님들 hyo ~~~~~~~~~~~~~~~~~~

 

 

 

 

 

 

 

 

                                   *감기걸려서그런지 지금매운것이 무지무지땡기는 쉑시한밤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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