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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노래는 영혼이 없다.

Views 1237 Votes 0 2011.05.29 22:46:49
안티에이지 *.214.36.159

옥주현의 음악은 왜 이렇게 와닿지가 않을까요?

 

박정현이나 임재범 등등 다른 가수들이 정말 죽어라 혼신을 다해 부를땐,

 

적어도 그 느낌이란게 전해 지면서   몰입이 되는데

 

예나 지금이나 옥주현이 부르는 음악은 ,   뭐 랄까...    그냥  연극 같다고 해야 하나...

 

애절하거나 절실한 그 무엇이 전혀 느껴 지지 않습니다.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하는게 아니고   성공의 가장 빠른 수단 으로써 자기 재능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치  행사 빨리 끝내고 수고비 받아서 떠나버리고 싶어하는  행사전용가수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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