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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듣기에도 좋고....
실행에도 좋고....
사실 이래저래 맘도좀 그렇고 생각 나는 사람도 있고 했는데....
여행이란 약으로 많이 좋아 졌네요.
덕적도란 섬으로 다녀왔습니다.
맴버는 헝그리보더 회원 분들 + 몇몇 분들 해서 17명
마치 외국이나 사진 그림들에서나 보던 비경이였어요.
약간 고지대에 이쓴 숙소에서 열발자국만 나가면 발 아래로 쫙 펼쳐진 해변!
물은 남해나 태국 같이 투명해서 바닷 속이 다 보이고....
낚시를 이용하여 1.5키로나 되는 도다리와 광어 그리고 수많은 우럭들을 잡아 회와 구이로 먹고......
저녁엔 역시 바베큐 바티와 각종 안주들로 밤을 지새우고....
공기가 너무 좋아서 인가? 술도 안취하더군요.....
이번엔 비공식?! 으로 엠티 진행 항 다녀왔는데요~
다음엔 공개적으로 하여 함께 하시고 싶은분들 추억 같이 만들었으면 하네요.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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