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소개를 해주는 사람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선배고 한명은 친구입니다.

 

케이스 1.

 

이 선배로 말하자면

 

집안이 좋습니다.. 정치가 집안입니다.

 

성격도 끝내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배가 몇 안됩니다. 그중 한분.

 

외모도 빠지지 않습니다..대학시절 학교 응원단장도 역임했습니다.

 

직업도 좋습니다...세계 몇위하는 외국계 은행 서울 지점장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좀 있습니다. 이제 막 4학년...그리고 키가 아주 약간 작습니다..

 

결정적으로 눈이 아주 약간...정말 아주 약간 높으십니다..^^;;;;

 

 

케이스 2.

 

동창중 유일하게 쏠로인 친한 친구입니다.

 

이녀석으로 말하자면

 

집안이 준수합니다. 부모님 두분이 모두 선생님이시고 재력도 조금 있으시고..

 

성격 끝내줍니다..이녀석의 솔직한 성격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베프중에 한명이지요..

 

외모도 출중합니다. 키 182 몸무게 70에 만능 스포츠맨이고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야구모자 잘어울리는 두상..그리고 아직까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동안에 스타일 까지 겸비..

 

하지만..

 

직장을 자주 바꿉니다..프론티어 정신이 강해서..ㅡ,.ㅡ..

 

그리고 역시 눈이 아주 아주 약간 높습니다.....

 

 

케이스 원 투 둘다 훌륭한 매물(?)입니다..

 

올해는 안넘기려 강하게 푸쉬중입니다..

 

누구 없으신가요?????????

 

덧..케이스 원은 저에게 명품 정장을..케이스 투는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성공사례금으로 걸었습니다...저 좀 도와주세요..엔분에일 해드릴께요..^^:;;

 

하나더...우리 동네 다나님이라고 역시 훌륭한 매물이 있습니다..주워가주세요..젭알..^^:;;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89225
25938 그놈의 학력... [9] 전문대졸 2011-06-22   1057
25937 부당한 일 #8 최종편.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1] seize01 2011-06-22 1 1567
25936 운영진 뭥미??? [1] 2011-06-22   762
25935 적금...(2) [9] 우투덜좌짜증 2011-06-22   632
25934 어제 2차로 간 술집~엘프 [7] Tiger 張君™ 2011-06-22   1217
25933 자유게시판의 甲은 어디 일까요? 여러군데 다 가봤지만..... [4] 스피드솔로잉 2011-06-22   861
25932 적금... [2] 세르난데 2011-06-22   571
25931 내 보드복을 방수옷으로 만드는 방법..알켜드릴깨요 [5] 롸이쓰 2011-06-22   1166
25930 주가 3000은 언제 되는 건가엽.... 탄핵 안되나 [9] 평촌 2011-06-22   740
25929 저도 드디어 다이어트를... [4] 소리조각 2011-06-22   541
25928 전쟁 시작 [3] 샤방샤방 ㅋㅋ 2011-06-22   565
25927 저도 소개팅 이야기 하나...(14) [9] 잇숑* 2011-06-22   1008
25926 취미 10개 이상이신 분들 손 들어 보삼! [16] 스피드솔로잉 2011-06-22   846
25925 도망간 여자 후속편 [9] 세르난데 2011-06-22   1084
25924 저도 소개팅 이야기 하나...(13) [15] 여대생 2011-06-22   1765
» 저도 소개팅 이야기 하나...(12) [44] (━.━━ㆀ)rig... 2011-06-22   1342
25922 집근처에 m.t가 있는데.. [10] 이모빌 2011-06-22   1214
25921 저도 소개팅 얘기하나 ...(11) [1] 신텍스 2011-06-22   904
25920 저도 소개팅 얘기하나 (10) [1] 훗남 2011-06-22   748
25919 소개팅에대한 얘기를 꺼내는데 [3] 이이태훈 2011-06-21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