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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에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5월말경 홀로 도망치듯하여 도착한 웅플에서 라이딩도 안되고...
더 우울하고 돈아까운맘에 접하게 된 에어매트...
끝이라니...
저에겐 또다른 비시즌이 찾아왔네여 ㅠㅠ
실은 킥커를 뛰어본다는게 저에겐 꿈만 같은 일이었고요
나와는 다른 세계라 생각해왔지여 ㄷㄷㄷ
하여 동영상 게시판에서도 킥커 영상은 일부로 스킵하고 멀리하려 했으나
이젠 킥커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차곡차곡 모으고 있네용^^;;
짧은시간 날았던 기억... 잊혀지질 않고 4월 3일 하이원 폐장일 막보딩 이후
유일한 낙이었던 웅플 에어매트와 작별을 하려니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원랜... 이제야 들이대기 시작한 초짜라 좀더 갈고 닦은 뒤
그래도 무언가 지적할 껀덕지를 가지게 되면 촬영을 해야지했건만
요래 작별이 빨리올진 몰랐네요.. 힝
이건 뭐 볼것도 없는 영상이고하여 챙피하고 죄송스럽습니다마는
그래도 킥커의 기본이나 주의사항, 진입 자세등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그래도 나름 시간들여 슬로우도 넣어보고 했네용~ㅎ;;
아~ 에어매트 ㅠㅠ
ps
두번째는 앞으로 도시는 분을 보고(찾아보니 프론트 플립이라더군요;;;;)
"나도 한번!" 했던 영상입니당~ㅎ
공중(?)에서 무언갈 한다는게 맘대로 되지가 않는다는걸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