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5년만에 싸이가

썸머스탠딩 콘서트를 한다고 미투데이에 써놨더군요

8월6일 토요일 저녁7시 한번 공연..

작년 원터치 콘서트 다녀온 후로 싸이콘서트에 미쳐서

소극장 콘서트도 원주 원정 갔다오고..

이번에 또..

오늘 낮 12시부터 예매를 한다는데 별세개카드로 예매하면 1+1 이라나..

별세개카드가 없는 저는

같이 가는 친구보고 예매좀 해라

"한번공연이니 사람이 막 몰릴거야 좋은자리(예매순서대로 입장) 예매할수 있으니 10분전부터 준비해놔"

라고 해놓고...

12시..

12시 5분쯤 전화를 했더니 이미(?) 순식간에 자리가 사라졌다며 겨우 600번 초반대를 예매했다더군요

그래서 혹시 환불 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라고 한뒤

그렇게 점심시간이 지나..

1시 30분경..

"아씨..환불 안하나부다..마지막 한번만 더 들어가봐"

라고 친구에게 보낸후에..

30초쯤 흘렀을까요

친구에게 전화가..

"야 (10번 미만) 번호 떴어! 지금 예매중!!! 예매끝나고 전화할께"

헐..대박...

예약 취소하신분 감사..꾸벅..

맨 앞에서 입흔 언니들 볼수있겠..;;

공연안내에..

흠뻑젖을 각오 하고오래요..☞☜

아끼는옷  비싼옷 드라이크리닝해야하는 옷등 입고오지 말래요;;

드레스 코드도 있네요..

"노출 심한 방수 의상의 블루칼라 코드"

노출 심한

노출 심한

노출 심한

노출 심한

노출 심한

공연보러오는 이쁜 언니들도 많겠죠?

기..기대되ㅂ...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