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ㅋㅋㅋㅋㅋ

이젠 리플 하나 제대로 못달겠네요;;ㅋ

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묻 내용에서

형이랑 결혼할 여자가 결혼 준비 중

명품백이랑 고가의 시계 때문에 뭐 이러쿵 저러쿵~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길래,

제가 글에 나오는 여자 개념 없단 식으로

같은 여자로서 창피하다,

난 절대 그런 여자처럼 안되야지 등등 리플을 달았죠.ㅋ

그냥 솔직한 제 마음을 썼는데,

어떤 비로거님께서 제 리플에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하게..ㅋㅋㅋㅋ

글 내용의 여자도 잘못했지만,

여대생 너가 예전에 남긴 글을 생각 안하냐

니가 그런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

라는 내용의 리플을 딱 한줄로 써놓으셨네요~

참나....

'니가 그 글의 여자가 옳다, 그르다 판단 할 입장이 아니다'

결국 그거 아니예요?ㅋ

전 그 여자가 진짜 개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여자랑 비슷하면 비슷했지 더 낫지는 않은 입장이었군요?ㅋ

저 그래서 제가 이제까지 썼던 글 리스트 다시 한번 확인까지했네요;;ㅋ

제가 솔직히 비로거로도 고민 상담 많이 했어요~

자게에 푸념 늘어놓기도 하구요~

이제 헝글 할 때.......

내가 과거에 어떤 글을 썼었는지

그런거 다 생각하고 난 다음에 리플 달아야 할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닉을 바꾸든지요.ㅋㅋㅋㅋ

참...

기분 상큼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