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4개월남앗단 소문이 도는군녕 ~~~~~~~~~~ 다들 시즌준비잘하구계신가요 ㅎㅎ

어제 주문했던 11/12보드복도 받고~~ 오늘 11/12 넥워머도 질럿네용 '0'

작년에 사랑해줬던 데크와 바인딩은 새로이 아껴주겠단 님들이 나타나셧고 -_ㅠㅠㅠㅠ (안뇽 ㅜ.ㅜ)

정작 아직 부치지 못한 바인딩은 A/S 귀찮아서 맡기는건 미루고있고 ..... 응?

어제 보드복입어보고 시즌놀이사진찍고 샤랄라 놀고자빠지고잇네요 전.. 홍홍

무엇보다 정작 데크살 돈도 없는데 보드복부터 지르고있는 정신나간짓을 하고 잇더랩.니.....

....................... 걍 보드복입고 구경만 하려구요 ..구경만..

그보다 작년에는 제가 과감히 일을떼려치우고!!!!!!!!!! ...... 남친 신나게 일할때 혼자 스키장논너갓더니

이노무쟈식이 절 버리고 올시즌엔 시즌방에 한달 살겟다네요 그것도 저멀리강원권으로 ...? (전 부산입니당)

이제 제가 일하고 남친이 쉬고있으니까 복수하려는거같아요...

계속 시즌방을 알아보며 강원권에서 더 위로 올라가려는 것이 요거 점점 수상하네요.

그래서 이번시즌엔 저도 평일에 일마치고 혼자 다닐려구요 -_- 승질낫음. 해보자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