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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자게에 안왔었는데
요즘 몇 몇 분들이 활발히 활동 하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들 만담가 같으세요 ㅋ
저도 2003년 정도까지만 해도 자게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쭉~눈팅만 하다가 요즘은 다시 댓글도 달고,이렇게 글까지 ㅎㅎ
활발하신분들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만나보고도 싶군요^^;
일하시는 분들은 수고 하시고,
주무실 분들은 더운데 편히 주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