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폭풍 눙물 흘렸어요,

정말 갑자기 다 서러워지구 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 받아서인지...

우는 소리도 못내고 혼자 펑펑 눈물 흘렸어요

모든게 다 서러워요

호랑이처럼 무서운 분이셨지만

저에겐 한없이 따뜻하셨던 우리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그냥 숨만 쉬고계시는것도 서럽구요,

곧 돌아가실까봐 슬프구요,

엄마한테 방금 짜증냈던 내 자신이 밉구요,

전 남친이 너무 생각나서 서럽구요,

내가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

아빠와의 문제도,,,

할아버지 땅을 중3 고종사촌 남동생의 명의로 넘긴 것도 서럽고 괘씸하구요,

다 그냥 서럽고 지금도 눈물이 자꾸나와요

지금내가뭐라고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폰으로 쓰구 있어서 휴...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762
27518 야간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6] 드리프트턴 2011-08-11   362
27517 망글하나 던지고 가요..... [19] 마른개구리 2011-08-11   606
27516 요 밑에 39kg ㅜㅜ [10] 허슬두 2011-08-11   772
27515 신종 차량 도난 사건.. 조심합시다.. [14] 허슬두 2011-08-11   1140
27514 오늘 축구보면서 든 딱 한 가지 생각 [12] 제임스보드_... 2011-08-11   827
27513 내일부터 모레까지 비내리는 전라도행~~~~ [31] 보노보더 2011-08-11   587
27512 보노보더님에 이어 11/12 시즌 나의 계획 [13] (━.━━ㆀ)rig... 2011-08-11   616
27511 킁님에 이어 11/12 시즌 나의 계획 [12] 보노보더 2011-08-11   679
27510 ..) 네 11/12 시즌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21] 2011-08-11   835
27509 시즌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다들 11/12 계획있으시죠?! [15] ♡꽃허밍♡ 2011-08-10   701
27508 내일 코스피 걱정됩니다..... [7] Augustine 2011-08-10   531
27507 커스텀보드복 광고... 심하네요.... ㅡㅡ;; [12] Ricky! 2011-08-10   1485
27506 아... 축구.... [5] 유령보드 2011-08-10   534
27505 근데 대 반전... [3] 인3 2011-08-10   485
27504 일본 3: 0 한국 file [8] 인3 2011-08-10   701
27503 달콤한 초콜렛이 먹고싶어요 ㅡㅅㅡ [14] 드리프트턴 2011-08-10   434
27502 램 업글 할려다 시스템 업글하게 생겼네요 ㅋ [10] 아케론 2011-08-10   475
27501 오늘 츅구 이제 그만 볼래요.. [10] Forever♡ 2011-08-10   689
27500 ㅂ ㅏ람아 멈츄어 다오~~~~* [21] 앨리스양♥ 2011-08-10   584
» 갑자기 서러워서 울었어요 [9] 여대생 2011-08-10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