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니 뭐 요리는 아니고 오늘 비빔밥을 위해 오이볶음과 오이무침을 하는데...절이고 그러느라 시간을 좀 잡아 먹었습니다.

 

슬프게도 식초가 없어서 오이무침엔.....초장을.....초장엔 식초성분이 있으니까요...덕택에 물님들이 듬뿍...그 물에 비빔국수해먹으면 좋을 듯 ㅋ

 

하여간 겨우 2가지 하는데도 양을 늘이니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네요.

 

주말엔 다음주 식단을 고민해봐야할까봐요

 

근데 만들어놓은 복숭아잼을 먹으려면 담주엔 빵도 좀 먹어야 겠습니다. 부드러운 복숭아잼이 상하기 전에 후딱 먹어야죠 ㅋ

 

밤 11시가 넘어 상담전화까지 받고...

 

스펙타클한 저녁이었습니다.

 

그나저나...전 왤케 요리하고 있는 시간이 좋을까요..진짜 예전부터 그게 신기해요. 뭔갈 썰고 버무리고 만들고 그러는게 넘 재밌어요..

 

물론 톱질하거나 드릴로 무언갈 뚫고 있어도 재밌고.....

 

마당이나 창고 있는 집에서 톱질하고 페인트칠하고 뭐 그러고 살고 싶다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057
» 밤늦게 요리삼매경 [7] 샤방샤방 ㅋㅋ 2011-08-12   477
27565 레드불 전격 국내출시!!! [22] genius87 2011-08-12   1396
27564 목포의 눈물... [14] 보노보더 2011-08-12   694
27563 오늘의 일기... [13] (━.━━ㆀ)rig... 2011-08-12   572
27562 홍대 맥주 쏩니다 [14] 방군 2011-08-12   928
27561 여기는 삼화고속 버스 ㅋㅋ [6] 보린 2011-08-12   802
27560 사랑은 수다거리... [4] 바보 2011-08-12   529
27559 저 심심해요 웃겨주세요. ㅡ,.ㅡ [15] 드리프트턴 2011-08-12   617
27558 내일 5세후니 무슨말한다는데.... 호잇 2011-08-11   484
27557 군대도 아니고... [5] CABCA 2011-08-11   642
27556 요즘 자꾸 가위가 눌려요 [15] 고메 2011-08-11   921
27555 [잡담 및 푸념] 이제 잘 시간이겠죵? [15] 스피드솔로잉 2011-08-11   496
27554 야간반 출첵~~ [16] 유령보드 2011-08-11   438
27553 블라인드 보고왔어요. [7] 인3 2011-08-11   652
27552 부츠가 잘못 배송ㅡㅡ [3] 나는야 살로몬 2011-08-11   645
27551 한국과 호주의 직장생활 차이점.. [9] 호주이직4개... 2011-08-11   1147
27550 성숙한 여자가 된 기념으로 선물을~ㅋ [38] 여대생 2011-08-11   1346
27549 무개념 고객... 저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7] 아 열받어... 2011-08-11   862
27548 올해 시즌 베이스 정했습니다. [11] 조조맹덕 2011-08-11   897
27547 남자의 수명이 짧은 이유. [20] 인3 2011-08-11 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