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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와 리복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2010년 12월 서울 노원의 슈마커 노원점에서

아디다스의 운동화중 상급모델인 바운서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운동화가 여러개라서 그리고 매일 착용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새로 구매한 아디다스 바운서를 착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화가 석달쯤 착용했더니...

위의 사진처럼 발등의 접혀지는 부분의 외피가 손상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오른쪽만 그러더니 나중엔 왼쪽도 슬슬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판매점인 노원 슈마커에 A/S를 의뢰하였어요...ㅠ,.ㅜ

아직 3개월 정도밖에 신지를 못했는데... 아까워~~ㅠ,.ㅡ;;

그리고 슈마커에서 운동화를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어요...

기쁜 마음에 한걸음에 갔어요...

그런데.!!??

뭔 놈의 A/S를 ... 꽈다당.....

이런식으로 해왔더라구요...

맘이 얼마나 상하던지... 그래서 다시 A/S를 해달라고 보냈더니...

수선 방법이 없다고 송철민 이라고 하는 아디다스 본사의 서비스팀원이라고 하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운동화는 상피의 분리가 불가능해서 수선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뭔 소린지??

마트에서 6만원짜리 구두를 구매해도 밑창이 1년 전에 망가지면 무상으로 밑창을 교환해주는데...

송철민씨의 말로는 아디다스에서 만든 운동화는 상피와 창을 분리할 수 없어서 창과 갑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것은 자회사인 리복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수리가 불가능하면 처음 판매시에 알려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견고하지 못하고 불량하게 만든 제품을 20만원 돈을 다 줘가며 구매했다는 것이 너무 한심스럽네요...

너무 기가 막혀서 송철민씨와의 대화는 녹취하여 놓았지만

억울하고 분한 마음은 어찌해야 할런지...

그리고 제 운동화는 지난 2011년4월부터 8월중순인 지금까지 왜 돌려주지 않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온전한 내 운동화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아디다스와 리복의 대표이사 Zion Armstrong씨 빨리 내 운동화 돌려주세요.

CEO가 엉망이라서 그런지 회사의 서비스가 너무 엉망이에요

같이 불매운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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