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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속이 안좋을때는.....

조회 수 404 추천 수 0 2011.08.15 22:23:57
세르난데 *.33.181.244

까르보나라!!!!!!!!!!!!!!!

 

해장에도 까르보나라!!!!!!!!!!!

 

.............

 

그저께 랩팅하고 온 이후로 과음을해서 그런가.. 몸이 좀 에러더군요.ㅠㅠ

 

그래서 보양식으로 하나 먹어야겠따 하면서..

짜장면은 좀 질리고..

 

파스타집 가기엔 귀찮고...

 

그래서 시켜먹을꺼 뒤적거리다보니.. 피자스쿨 까르보나라 치즈피자?

 

오오오오오.ㅎㅎ

 

어메이징한 조합.

 

 

 

낼름 시켜서 도우도 치즈로하고 토핑도 많이 해달라해서 집에 가져와 먹었습니다.

 

한입 물으면 뭔가 흘르는 듯 하면서도 고소한 이맛!!!!!!!!!

 

엄마도 밥때가됬으니 저녁으로 한두조각 드시겠다고 해서 같이 먹는데...

 

엄니께서 한입 베어무시곤.

 

"이딴걸 돈주고 사처먹냐"

 

라시는군요... 그러시곤 급하게 김치가 있는 냉장고로;;;ㅠㅠ

 

 

 

 

 

 

 

 

 

전 맛있는데 말이죠........

 

역시 속이 부글부글할땐... 까르보나라가 최고인듯.~

 

유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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