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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띨한 보광 홍보팀 직원들


남이 물어다주는 기사거리만 기다리는 자격미달 기자들...




"서울 편의점에 3천년의 꽃 우담바라가 피었습니다"

입력: 2011-08-31 10:47 / 수정: 2011-08-31 11:37

/훼미리마트 마포중앙점에 지난 30일 저녁 핀 우담바라


편의점업체 보광 훼미리마트는 지난 30일 저녁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 마포중앙점에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31일 밝혔다. 

우담바라는 3000년에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이다. 이 꽃은 중국이나 서양에서 상서로운 징조로 여겨진다.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마포중앙점의 점주 김종우 씨는 이날 매장을 청소하다 유리창에 핀 17송이의 우담바라를 발견했다.   
훼미리마트는 "본사에서도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식을 크게 반기고 있다"며 "우담바라가 전국 훼미리마트 점포에 행운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보도자료 쓰기전에, 기사 쓰기전에


"우담바라"라고 검색이라도 한번 해본거냐?



3000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가 폈다는 기사가 정말 수도없이 많단다..


그거 잠자리알 혹은 곰팡이라고 알려진지가 언젠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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