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보드를 처음 배우기 위해서 동호회를 알아 보고 이리저리 검색을 한 결과, 강습을 해준다라는 다음의 카페를 가입을 하고

열정적으로 참여를 하게 됩니다. 당연히 사이드 슬리핑 부터...물론 전 보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수용을 햐게 됩니다.

그리고 "막보더"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대로 "정형,정석"으로 타야지만 보드를 오랫동안 탈 수 있다, 막배우면 다친다...

여기서 배운 사람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너무 "정형,정석"을 강조를 해서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헝그리보더와의 이슈(?)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만나자고 했는데 나는 나갔는데, 헝그리측에서 나오질 않았다

그러므로, 자기가 옳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을 시키는 듯 했습니다. 또한 거거의 회원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기에 동조를

 했었고, 헝그리보더라는 사이트를 접속하는 사람의 거의 없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제대로 되었다고 한다면 잡음없을거

라고 생각을 하고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게 됬고, 그 전에 올해도 거기서 활동을 할려고 했지만 저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kasbi는 아니라

는 생각(동영상 및 강습과정등등)과 함께 다른 시즌권을 끊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kasbi가 행사을 진행을 함에 있어서 의문점 입니다.

1. 셔틀을 타건 자차를 이용을 왜 비용을 동일 하며, 이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게 없습니다.

    - 1011기준 행사진행 비용 : 5.2만(버스대절비+강습허가비+식대+렌탈비+행사진행비)

    - 개인적으로 비용을 수용을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라면 비용은 상관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2. 카페를 보면 강사들이 일본 및 캐나다에서 자격증을 취득 했다고 하는데, 레벨이 무엇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자격을 갖춘 강사들만 강습을 한다고 합니다.

    - 그냥 kasbi에서 배우면 쉽게(?) 외국에서 취득 할 수 있다고 합니다.(언어문제라고만 합니다.)

3. 스노우보드 기술(일반적으로 통용이 되건 되지 않던 간에)에 대한 것이 카페에 게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강습에서만

    아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형,정석이라면 지면상에 오픈되는 것 또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4. 강사연수를 하는데, 책 한권이 없습니다. 체계화를 시켰다고 한다면 그러한 교본 한권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연수과정은 2박 3일인데 자세하게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연수과정이라고 보기에는 미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라이딩을 좀 더 잘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만족 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 동호회 회원들 중 몇몇은 강사연수를 받으면 라이딩 능력이 더 좋아지며, 그만한 가격으로 알려주는 곳도 없다라 표현을

      하곤 했습니다. 물론 전 별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처음 스노우보드를 접할때, 이것저것 확인을 해보시고 배우라고 해주고 싶기 때문 입니다.

차라리 제대로 배울 거라면 제대로 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 입니다.

그냥 kasbi에 대해서 알고나니, 쫌 짜증나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요 성격에 맞지 않다면 삭제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