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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뭐 옷이나 가방 이런 걸 사고 싶다고 생각은 별로 안합니다...근데..주방용품에는 좀 혹하는 편

 

요즘 아침에 제이미올리버의 30분요리를 보다가 푸드프로세서가 급 댕겨서 고민 중...ㅠ.ㅠ

 

미니오븐도 제빵학원보다 차라리 시행착오로 해보는 걸 추천하신 분의 고견으로 고민 중..

 

실리콘 주걱들도 전에 샀죠. 집에 굴소스, 발사믹소스, 올리브오일, 절인 올리브, 올리브잎, 내가 만든 파슬리 가루 등등 뒤져보면 이런 저런 소스들이나 재료들이 막 나옵니다.

 

어디 여행가면 이케아가서 구경하면 어찌나 재미진지....

 

남들은 독거노인 생활에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으로 쿠폰이 모인다는데 전...소스종류들이 더 증가하는 기분...

 

샐러드만들때 늘 채썰면 시간이 걸렸는데 푸드프로세서가 있으면 정말 아침에도 후다닥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푸드프로세서 정도는 사줘도 욕심이 아니겠죠...ㅠ.ㅠ

 

아....파슬리와 마늘 듬뿍 뿌린 마늘빵만들어서 먹고 싶다...

 

전 정말 주부가 된다면 매일 신메뉴개발에 노력하는 착한 주부가 될 것 같아요 ㅋㅋ

 

ps 몬테크리스토는 뭐 대충 내용물을 넣었지만 사무실에선 매우 좋음이란 평가를 받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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