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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냐구요? 주식얘기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장 예상은 하셨겠지만 막상 두 눈으로 보니 피가 꺼꾸로 솢지 않으시던가요?

반토막났다고 저도 댓글 달았는데 저 깡통차게 생겼습니다.


지금 메신져 상에서 친구들끼리 향후 대처에 대해서 서로 의견이 달라서 조율이 안되네요.

지금이라도 던져라, 묻어라, 손절매하고 포트폴리오 다시 짜라 등등...

저는 그냥 빈사상태인데 지들끼리 아웅다웅 잘도 싸웁니다. ㅎㅎㅎ ㅠ.ㅠ


향후 전 세계적인 불황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묻는다고 해도 언제 원금회복될지 기약도 없군요.


오늘 금요일에다 마음도 울적해서 소주 한잔 하시는 분들 많겠어요.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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