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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헝글 떠나있었는데...ㅜㅜ
찬바람 솔솔 불어오니...
지름신도 솔솔 같이 불어오더이다....
작년에 한벌 샀는데...샀는데..샀는데....
제 손은 어느새 쟈켓과 팬츠를 질러버렸더군요...ㅠㅠ (대략 50만원;;)
그리고선 절대 뒤도 안돌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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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제 몹쓸 손은 고글을 향해 마우스질을 미친듯이 하더니...
결재버튼을 누르고야 말았네요....(대략 20만원;;;) <-- 그나마 쿠폰 고맙다..ㅠㅠ
휴.......
저 여행댕겨왔거든요..ㅠㅠ......(약 130만원...ㅠㅠ)
이거 전부 합쳐 3개월!!!!!
난 이제...
죽...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굴 탓합니까...;;
내가 사고 싶어 내가 지른거 내가 메꿔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욕하셔도 싸요...ㅠㅠ
그래도 몇몇분은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시즌이 다가오잖아요...ㅠㅠ
멈출수가 없어요...ㅠㅠㅠㅠ
그런 의미로...."원래 다 그래요~" 라든가..."저도 지름신 영접했어요" 등의 위로들좀 해주세요...
절대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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