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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스키 넘어오셔서 구입한 부츠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죠? 안그래도 기백만원
가까이 하는 부츠인데 바인딩까지 스키판에 설치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 있을것 같아서. 제가 해결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끄적끄적 합니다.
발뒤꿈치가 뜨는경우
1. 다이소 같은곳에서 천원이면 얇은 신발 젤리 같은것을 판매합니다. 구입하셔서
이너 밑에 넣으시면 쿠셔닝 효과를 발위하면서 뒤꿈치 뜨는것 이 줄어듭니다.
- 전반적으로 높이가 높아지게 되어 발등의 압박이나 주상골의 압박이 올 수 있습니다.
2. 부츠 뒷면에 발을 집어넣는 부분에 대부분의 스키는 고무 패드가 앵클 스트랩과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을 빼보시면 발이 더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역시 종아리가 두꺼운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 라이딩이 후경이신분들은 고무 패드 뺴시면 더 후경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발이저리거나 정강이에 꺠알같은 물집이 잡히는경우
1. 저의 경우 이 현상은 아주 얇은 양말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보드때를 생각하셔서
보드 양말을 신고 타시는경우가 많은데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발저림 현상과
정강이에 깨알같은 물집이 수십개가 잡혀 고생하였습니다. 이때 스타킹 같은
얇으면서 높이 올라오는 양말을 신은후 해당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박순백 칼럼에서도 많은 스키어분들께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역시 냄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