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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도 보드 탈 마음 없었어요.

 

그냥 등산복 보다는 보드복이 낫겠다는 생각에....

 

평상시 입고 다닐 이월 패딩을 보았어요......

 

친절한 샾직원님에게 쵸큼 미안해서

 

고글을 살짝 보았어요...

 

5년만에 맡아보닌 새고글의 냄새는

 

저를 ATM기 앞으로 인도 해주었어요....

 

이게 끝인줄 알았어요....

 

거금을 주고 산 신상 고글을 썩혀둘수 없어서

 

시즌권을 보기 시작 했어요....

 

어느새 스키어스 추천을 받았어요...

 

패딩은 너무 두꺼우니

 

적당한 톨후드를 보았어요...

 

작년에 보던 그레네이휑 자켓이 장터에서 보였어요...

 

정말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요.....

 

쿠팡에서 반값 쿠폰을 팔아요....

 

장갑은 4년전에 산 이월....

 

보호대는 5년동안 나이롱 팬티 처럼 되었어요...

 

쿠폰 두개를 결제 했어요...

 

보드복 바지 밑단이 끌렸어요..

 

렉밴드라는게 있더라구요?

 

부츠를 신고 착용해 보았어요

 

부츠가 영 불편 한거 같아요....

 

오색 찬란한 부츠들도 요즘은 많더라구요...

 

아웃도어용 세제를 사서 유행지난 옷들을 세탁하니

 

입어도 될거 같아요....

 

유행지난 옷들을 빛나게 해줄 톨티들이 요즘은 아주 많군요...

 

부츠와 깔매치할 바인딩과 데크를 골라봤어요...

 

골라만 놨습니다 골라만....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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