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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보드를 강촌에서 배워서...

스케이팅안하면 리프트를 탈 수 없죠.


뭐 간혹...내 무릎은 소중하다고 직원들하고 실랑이하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만...


혼자 다닐 땐...아침에 보드장 도착해서 채우면, 쉴 때도 귀찮아서 한쪽발 바인딩하고 서서 쉬고...

밥먹을 때까지 계속 다리에 매달고 다니기도 했어요.


전 의외로 스케이팅이나 맆트에서 다리에 데크 매달고 있어도 무릎관절이 괜찮더라구요.

(인라인 탈 땐 무릎이 안좋아서 MRI도 찍고 그랬는데...)



양쪽 바인딩 다 풀면 젤 귀찮은 게...


1. 밑에 내려와서 양쪽 바인딩 다 풀어야 하는 거 (고개를 오래 숙이고 있으면 얼굴에 피가 쏠려셔...ㅋ)


2. 맆트 내려서...양쪽 바인딩을 다 채워야 하는 거 완전 귀차니즘의 압박...앉을 곳을 물색해야 되서 귀찮....


3. 리쉬코드까지 차고 다니느라, 바인딩 풀면 리쉬도 풀어야 하고...

한번은 양쪽 다 풀고 급한 마음에 친구 따라가다가 내 리쉬를 내가 밟아서 넘어진.....쿨럭...ㅜㅜ



ps. 그래도 성우 브라보 맆트 하차장은 어케 좀...

다들 중간에서 매려고 하니까 완전 병목현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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