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더 좋아서 아닌가요????

데릴러 가기, 데려다 주기....   귀찮고,피곤 하고....

3분이면되는 컵라면 도 좋은데.....한끼를 먹더라도...멀리있어도 맛있는걸 먹어야 하고... 

극심한 추위에도, 늦은 새벽 까지도..... 슬로프에서 조금이라도 더 타보고 싶고.....

신상 꽃보더 품위 유지비 지원 보다...    내 빵꾸 날랑 말랑 장갑... 또는 양말 하나더 사고 싶고...

열심히 타야 3개월 인데(그것도 주말만.. ㅡㅜ;).... 맨날 낙엽 하는 뒷모습 보면서.... 초보 슬롭에서..... 졸졸졸졸...... 

"나  혼자 쉬고 있을께 더 타고와~~~  ^^"  

(정말 타고 와도 되는건지...알수없는 거짓말....한번 원없이 타봤는데 서울 가는 내내 차안에서 암말도 안함.. ㅡㅡ;;;;)

등등등............

그래서.....  일부러...    ASKY 되시는거 아닌가요?????

 보드를 더 좋아해서......  ^^

덧 : CPMS 염장 슬롭 스킬중....  서로 손잡고... 롤링하면서 한손에 카메라 들고 동영상찍기..... 

       이거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넘어져서.....  고글 서로 부딪혀서....  기스 많이 나세요~~~~~~~~~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