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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결혼하신 분들중에 십중팔구는 다 잡혀서 사네요.
안 잡혀사시는 분 2분 계시는데
1분은 완전 총각때랑 똑같이 해도 통금시간은 좀 엄수하는 편으로 바뀌신 것 같고
다른 한분은 정말 완전 총각때랑 똑같은데 이혼이야기 나옵니다.
도대체 총각때 내 맘대로 하다가 결혼하면 왜? 그런 건가요? 남편이 돈 벌어다 주는데 이건 뭐~
동네 똥깡아지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 옆자리 김대리는 다른 모르는 사람들 있는데서 자기 와이프가 자기한테 꾸지람해서 대꾸도 못하고 창피했다는데
원래 결혼하면 남자 자존심이고 뭐고 무조건 무릎 끓고 사는 건가요? 공처가로 사는 건가요?
남자인생 원래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