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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저의 비루한 얼굴을 가려줄 고글 같은데
이걸 질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사도 사도 사고싶은 보드용품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작년까진 일렉트릭이 이쁘게 보이지 않아
걍 쓰던 고글을 주구장창 썼었는데
올해는 왤케 이뻐보이는지
지름신 아기부터 지름신할아버지까진
차례대로 접신해서 이것저것 질렀는데
이젠 지름신 삼촌까지 강림하시려니
겁부터 덜컥!!
준비해도 아쉬운 이 기분
참 애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