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지대루에용.ㅡㅡㅋㅋㅋㅋㅋ

제가 워낙 이니셜d를 좋아 해서인지...

드리프트라는 단어를 좋아 하긴 했지만...ㅡㅡ

얼마전에 제티님한테 드턴님이라고 하지를 않나...ㅡㅡ

어제는 드턴님 이하 노래방 사장님들 생각 나서

5년만인가? 노래방 가서 놀고.ㅡㅡㅋㅋ

심지어 꿈을 꿨습니다............ㅡㅡ

여친이랑 드턴님 가게로....

놀러가는...

도착해서 꾸벅 인사를 드리는데...

전에 올리신 눈가려진.. 시즌권 사진 모습 그대로...

근데 키가 150정도.ㅡㅡ (꿈에요)

엥 작으시당... 생각 하면서... 통성명하고..

방으로 안내해 주시더군요...

근데 방이 무슨 사다리 같은걸 타고 올라가야 하는

다락방 같은..ㅡㅡ

여친 무섭다는거 달래서 올라가니...

피씨방............ㅡㅡ 엥? 꿈속에 드턴님은

피씨방 사장님.ㅡㅡ

노래방 사장님이였다는거 전혀 생각 안나고...ㅋㅋ

여튼 컴터에 앉아서 헝글 들어가서 기웃기웃

여친도 컴터 하고..

근데 그 검은 눈으로 밖에서 드턴님이

방을 훔쳐 보더라구요...... 왜 훔쳐보는거에요?

뵨태.......ㅡㅡ (드턴님 이미지가 이런거임?ㅋㅋ)

무서웠어요..ㅋㅋ

에잇! 방에다 실례 하고 가버릴꺼야 하고...

벽을 보며 지퍼를... 그러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ㅋㅋ

뒤돌아 서는댕 드턴님 눈(시꺼먼)이랑 마주치고..ㅋㅋ

손님 다 나가고 여친이랑 저만 남아서 여친 달래서 집에 가자고..ㅋㅋ

여기까지에요..........................ㅡㅡ

꿈속의 드턴님은 뵨태 그자체였음..ㅡㅡㅋㅋㅋㅋ

아 드턴 홀릭... 벗어나고파.......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