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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이제막 입문할려는 계란한판짜리 먹은 남자사람입니다.
장비는 일단 내년시즌을 기약하고 이번엔 의류,악세,보호구..만 계획잡고 장터링 + 쇼핑몰 탐방을 자주 하는데..
거진 반 가장큰 비중이었던 의류를 구매하고..이제 보호구를 지를까...하는데...
워메.....지금 보고있는건....기.능.성.쫄쫄이(내복ㅋ) 과 핫팩..ㅎㄷㄷ...;;
꽃다운 나이땐" 내복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했었는데.. 한판짜리도 나이먹은거라고...20대가 끈나자 마자..
작년에 떨었던 끔찍한 추위가 생각나서 소셜을 막 뒤지고 있네요.ㅋ
(제가 추위,더위를 좀 탑니다.ㅋ 더군다나 작년 첨갔을때 심야에 멋도모르고 티1장+자켓..끝..으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서..;;ㅋㅋ)
몇겹씩 껴입는걸 별로 않좋아해서 보딩때 핫팩과 쫄쫄이면 좀 안심하고 1겹..많으면 2겹정도 입으려구 하는데..
과연 제대로된걸 건질수 있을지~ㅎㅎ
걍, 보호구보다 내복과 핫팩을 쇼핑우선순위에 놓게된게 참...신기해서 끄적이고 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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