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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은 마일리지라고 하는데,
이제 마일리지 쌓이는것 만큼 나이가 먹어가서,
쌓이는것보다 몸이 둔해지고 잊어버리는 속도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ㅠㅠ
언제나 보딩을 좀 더 다이나믹 하게 하고 싶은데, 항상 찍고 보면 많이 뻣뻣합니다.
조언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
날씨가 쌀쌀해지니 더더욱 생각나네요. ㅠㅠ
생각나서 지난해 촬영한 영상 하나 하나 보다보니 낼 회사가기 싫어지네요,
6개월 이상 기다렸는데 길면 2주정도만 더 기다리면 될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안가요~
지난해 곤지암에서 촬영했던 영상 하나 올립니다. 실력이야 보잘것 없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곤지암 정상부근이나 용평 골드계곡 정상과 같은 경사와 넓은게 좋습니다.
곤지암은 정상부근은 넓긴한데 좀 짧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크게 3~4번 턴 하고 나면 끝나 버려서요.
아참, 그리고 곤지암 베이스로 하신분들 시즌권 잘들 마련하셨나요?
올해 곤지암에서 꼼수를 부려서 시즌권 재구매 할인도 안해주고
락커도 수량도 적고, 보관함 가격도 올리고;; 나쁜놈들이네요;;
그래도 돈보다도 가까운게 최고라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