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게 되면...
같이가요에는 각종 강습 요청 글이 난무하게 되는데..
쭈욱 읽어내려가다보면..
대부분 참 개념없이(제 기준) 날로 드시려는 요청 글들이 많더군요...
뭐 잘 모르니 그런가보다..라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짚을 건 짚고 넘어가는게 맞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무리 무료 강습을 원하더라도, 적어도 강사의 리프트 권 정도는 책임져 줘 주는 것이 적당하지 않나(시즌권자라면 이에 상응하는 강습료 또는 식사+카풀 제공 등등)..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