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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녘에 오랜만에 까페에 갔는데
포스트잇으로 이런 글이 읽더라구요.
"세상엔 별처럼 많은 여자들이 있는데 왜 내 여자는 없을까"
그 밑에는.
"별은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멀리 있지"
그래서 저도 하나 써주고 왔습니다.
"니가 지금 보고 있는 그 별은 수천년 혹은 수만년전에 죽은 별이지..."
다들 좋은밤 되세요.